728x90 김혜윤1 선재, 솔이랑 같은 90년생이 <선재 업고 튀어> 다 본 후기 남편이 어쩌다 가끔 심심풀이로 켜놓는 예능에 변우석이 나와서 드라마 얘기를 하는데 예능의 패널 등이 라는 드라마가 인기가 너무 많고 핫하다고 하길래 대체 왜? 뭐가 그렇게 이 드라마를 열광하게 하는 거지?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나름 오랜만에 재밌게 봤다. (드라마를 줄 대고 챙겨보는 타입이 아니라서 선업튀는 정말 오랜만에 끝까지 다 본 드라마였다.) 물론 한 5회 차 정도 되니까 좀 다소 이야기 전개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졌고 항마력도 딸려서 이걸 계속 봐 말아 잠깐 고민하긴 했지만 2000년대 처돌이인 나로서, 게다가 나랑 동시대 학창 시절 배경의 2000년도가 배경인지라... 어떻게 안 봐... 결국 끝까지 달렸다. 게다가 극 중 선재랑 솔이도 딱 90년생이었다고 하더라. 2008년에 만 18.. 2024. 6. 10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