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취미32 헤테로 꾸금 여성향 웹툰! 강력 추천! <시든 꽃에 눈물을> (약스포+이모저모+솔직한 주접 폭발) 그동안 계속하고 싶었지만 초 귀차니즘으로 미뤄졌었던 나의 머스트 투 두.... 이제라도 슬슬 블로그에 틈틈이 추천하고 싶은 웹툰들이나 꼭 추천이 아니더라도 완독 하거나 읽고 있는 웹툰들의 후기들을 올리려고 하는데, 처음으로 뭘 올릴까 하다가 이 작품으로 딱 정했다. 이 웹툰의 이름은... 바로바로.... 웹툰 !!!!(두둥) 네이버에 공식적으로 기재되어 있는,웹툰 의 줄거리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.엄청난 빚을 떠안기고, 아이를 잃게 한 것으로 모자라,한참 어린 여자와 제 눈앞에서 몸을 섞었다.상처 입은 삶은 볼품없이 시들어 버려질 예정이었다.그런데-, "어른의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."나해수의 삶에 불쑥 끼어든 수상한 연하남.위태롭고 순종적인 그가 나해수를 뒤흔들기 시작한다. 웹툰 남주 범태.. 2025. 2. 3. [일본 드라마 추천] 고독한 미식가 시즌1- 도시인 아저씨의 먹방 이야기 후기 및 감상 (약스포) 이 드라마의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: "자기 비즈니스를 하는 영업직 아저씨가 도쿄와 근방 지역들 구석구석 맛집들을 돌아다니면서 힐링하는 이야기." 음식을 테마로 한 고전 만화들은 일본에 엄청 많은데, 초밥 (스시)를 모티브로 한 이나 와인을 소재로 한 들은 알고 있었으나 는 전혀 몰랐는데 (한국에는 정도가 있으려나...), 사실 는 만화가 원작이라고 한다. 그런데 나만 몰랐지 원래 엄청 유명한 작품이었나 봄. 얼마 전 가수 성시경이 SNL에서 이 드라마를 패러디를 하기도 했다. (그의 대박난 유튜브 "먹을텐데" 때문에 콘셉트가 비슷해서 패러디했던 듯...) 남편이 가끔 보던 오사카 아저씨인가, 어쩌구 하던 유명 먹방 유튜버 아저씨도 이 만화와 드라마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가 대박 난 채널이라고 .. 2024. 12. 14. 선재, 솔이랑 같은 90년생이 <선재 업고 튀어> 다 본 후기 남편이 어쩌다 가끔 심심풀이로 켜놓는 예능에 변우석이 나와서 드라마 얘기를 하는데 예능의 패널 등이 라는 드라마가 인기가 너무 많고 핫하다고 하길래 대체 왜? 뭐가 그렇게 이 드라마를 열광하게 하는 거지?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나름 오랜만에 재밌게 봤다. (드라마를 줄 대고 챙겨보는 타입이 아니라서 선업튀는 정말 오랜만에 끝까지 다 본 드라마였다.) 물론 한 5회 차 정도 되니까 좀 다소 이야기 전개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졌고 항마력도 딸려서 이걸 계속 봐 말아 잠깐 고민하긴 했지만 2000년대 처돌이인 나로서, 게다가 나랑 동시대 학창 시절 배경의 2000년도가 배경인지라... 어떻게 안 봐... 결국 끝까지 달렸다. 게다가 극 중 선재랑 솔이도 딱 90년생이었다고 하더라. 2008년에 만 18.. 2024. 6. 10. 기안84를 오랫동안 지켜본 뒤 생각 (부제: 연예대상, 성공에 대한 열망과 재능의 결과) 내가 기안84(본명: 김희민)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그가 야후 웹툰에서 안 팔리는 단편을 그릴 때부터였다. 그러니까 2000년대 중후반이었을 거다. 당시에는 "웹툰"이라는 것이 세상에 나온 지 정말 얼마 안 되었을 때였다. 당연하다. "인터넷"이라는 것이 대중화되고 보급화 되는 것조차 얼마 안 되었던 2000년대 초반~후반 시대를 말하는 것이니까. 당시 1세대 스타웹툰작가라고 하면 다음 플랫폼에서 이것저것 그려서 유명세를 탄 "강풀" 정도였을 거다. (그림은 수려하지 않지만 내용이 좋다는 걸로 유명했던 작가. 그의 웹툰 다수의 작품이 나중에 영화화까지 될 정도로 흥행을 했다. 나중에는 이 작가분이 정치색에 너무 함몰되시고 개입되셔서 비호감 태크를 타시는 바람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셨지만.) 하지.. 2024. 2. 16. 이전 1 2 3 4 ··· 8 다음 728x90